익선동 뒷골목에 숨겨진 맛집 "노란대문"

종로의 가장 핫한 거리 "익선동" 

익선동이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여년이라고 생각됩니다. 

 

전통 한옥이 있어서 다양하게 꾸미지 못했는데,

기둥과 지붕을 회손하지 않는 차원에서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벽의 일부를 통유리 창으로 바꾸기도 했고,

마당의 지붕을 유리창으로 덮어 실내로 만들기도 하면서

조금씩 바꾸던 이 거리가

지금은 서울에서 가장 핫한 거리가 되었네요.

 

익선동 중심은 아니지만,

전통 지붕과 기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 아이템과 먹꺼리를 소개하는 "노란대문"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종로세무서' 뒷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듯이 도로가 많이 협소해서 두 사람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걷기가 좁네요.  

 

노란대문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실내의 사진을 몇 장 소개합니다.

 

 

가격도 착해서 데이트 공간으로 좋지 말입니다.